누구나 인생에서 실패를 겪는다. 실패는 많은 사람들을 좌절하게 하고 성공은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그런데 실패하는 사람들은 잇다른 실패에 지쳐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만다. 실패가 사람들이 도전할수 있는 힘을 빼앗았기 때문인데 이는 부정적인 사고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공의 문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이를 단계별로 알아 보고자 한다.
먼저 실패든 좌절이든 그 사건에 대한 피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 사건에 대해 피하지 않을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때의 감정을 그대로 느껴본다. 그 사건을 떠올리고 그때의 감정이 떠올랐다면 '이해'의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사실 이해의 단계로 넘어가는건 쉽지가 않다. 대부분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은 외면하려하는게 현실이고 피하려 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외면하고 피하려는 태도는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 당할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 그래서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면 용기를 내고 직면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게 마땅하다.
이해의 단계에서는 원인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즉 실패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하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주어진 상황이 별로였다고 한다면 구조적인 접근으로 하여금 '이해'하는게 필요하다. 즉 원인에 대한 분석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해보는 방법이다. 그런데 사실 원인을 상대방에 두거나 주어진 상황에 두는 것은 나의 미래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지금 변화할수 있는건 나의 부정적인 사고 그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나의 부정적인 사고를 변화하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더 극단적인 가정을 하는 방법이다. 첫번째,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은 성공의 밑바탕으로 삼는 것이다. 9번 실패하였다는것은 성공에 가까워 졌다는 것이고 꼭 성공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성공에 가까워 진다는 생각이다. 또한 한번에 성공한 사람보다 나에게 성공은 더 귀중할 것이고 미래의 자산이 될거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두번째 가정을 하는 방법은 이보다 더 안좋은 상황을 가정 할 때의 방법이다.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실패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상황은 낙관적으로 볼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다시 도전할수 있음에 좋아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렇게 부정적인 사고를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긍정적으로 만들기가 쉽지는 않은 영역이다. 하지만 이는 사람이 성장하면서 가장 밑바탕이 되어야 할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부정적인 사건에 대한 직면할 용기와 이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두가지만 잘된다면 방법은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성공의 문턱에 다가가 좌절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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