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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특히 개신교는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종교는 가치를 만든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게 해준다.


죽음을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은 아우라를 만든다

자신의 존재를 당당히 드러내고 세상을 향해 미소짓는다.

이웃을 사랑하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돈 앞에 굴복하지 않으며 행복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





요즘은 종교없이도 신념을 가질수 있다.

예컨데 과학의 발달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은 죽음을 객관적으로 설명해준다.

우리 인간의 존재와 정신을 샅샅이 파해쳐준다.


다만 과학적으로 모든것을 설명할수는 없다.(기술 시간 등의 한계로)

또한 과학실험으로 나타난 결과를 인간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는것이 철학이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바탕이 된다.

철학은 좋다.

철학은 신념을 변하게 해준다.

끊임없이 수정하고 다시 단단하게 만든다.

신념은 좋다.

아우라를 만들고 신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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