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것은 동사다

사랑하다

라고하는것은 동사다.

생각이나 감정이 아니다.

공부한다 먹는다 처럼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인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살아가는 이유를 아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선택하는것이고

두번째는 살아가면서 이유를 알아가는 것이다.

물론 둘을 사과 쪼개듯이 정확히 나눌수는 없다. 

하지만 두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할줄 아는사람은 드물다.

내가 공부를 할때에도 많이 느낀것이있다.

이해가 되는 내용은 반복해서 습득하면 된다.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도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이해가 될때까지 생각을 해야하는 경우다.

하지만 많은 내용을 공부해야하고 시험까지 시간이 촉박하다면

반복해서 암기하는식으로 공부해도 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암기된 내용이 번뜩 이해가 되는 식이다.

무의식의 힘이겠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금세식는다.

사랑한다고 표현해야한다.

그리고 행동해야한다.

사랑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싫어하는 대상도 어느순간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사랑하는 자의 힘인것이다.

모든것이 마찬가지인것같다.

일도 회사도 가족도 나 스스로도.

좋아하자. 그리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