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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에 있어서 어떤 동기가 있을 수 있다. 그 동기가 학대라면 창조적인 활동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일을 하는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증오하며 스스로를 몰 수 있다. 일을 하면 보상이 따르니 자연스레 행동강화가 이루어 질 수있다. 하지만 일이 숙련될 뿐 전문적으로 발전하기는 어렵다. 한단계 높이 뛰기 위해서는 일에 몰입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학대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흔하게 보인다. 결과중심적이고 성과중심적으로 강요당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건 없다. 신경끄고 사는게 서로 이득이다. 신경끄면 오히려 관계가 좋아진다. 관계가 유지되면 관계가 힘이 되어 흘러가는 바람을 일으킨다.

근데 학대하지 않는 행동은 어떤 동기를 가지고 있을까? 또 몰입의 에너지는 어디서 왔을까? 지금부터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원리를 공개한다.

행위에는 시작점이 있다. 결혼생활에는 프로포즈가 회사생활에는 면접날이 인생에는 생일날이 있다. 그 날은 초심을 만드는 날이다. 초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몰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초심을 잃으면 서서히 결과에 부딪히면서 학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다시말해 초심의 부재는 학대를 부르고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원인이 된다.

일을 즐겁게 하다가도 어느 순간 괴로워질 수가 있디. 이는 자신을 결과에 몰아세웠기 때문인데 이러면 괴롭다. 자신을 학대하지말고 목표를 세운뒤 초심을 되찾아라. 처음 시작할때의 감정, 설레임을 떠올릴 때 우리는 다시 한 번 열정을 태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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