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이 들수록 꼰대가 되는 이유
사람이 성숙해 지기 위해서 성찰은 필수이다. 자아를 성찰 하기 위해서는 주위 관계속에서 나를 바라보는게 필요하다. 그것이 자연 속이든 사회속이든. 주위 관계속에서 자신을 바라볼때 나를 인식 할 수 있고 성찰 할 수 있다.
꼰대는 고집에 편견에 물들어 있는 사람이다. 꼰대가 되면 자기 경험에 갇혀 고집을 부리게 된다. 그리고 정확한 판단을 하지못하고 위기가 닥쳐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세월이 지나면서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지만 젊은 사람이 꼰대가 되는건 흔치 않은 일이다. 왜 꼰대가 나이와 관계가 있을까. 나이 먹을수록 꼰대에 가까워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안 좋아진다. 신체 어디에도 쑤시지 않는 곳이 없다. 그 때 사람이 아픔에 익숙해져 버리면 아픔에 중독되어 버린다. 다시 말해 고통에 학습되는 지경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행동을 할때 고통과 연결되어 버리고 행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꼰대로의 절차를 밟는다. 꼰대가 되면 주위 관계까지 무너져 버린다. 따라서 자아 성찰도 불가능해 지고 결국 꼰대가 되었다는 인식도 하지 못한다.
때문에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성찰하는게 필수이다. 성찰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주변 상황과 상호 작용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 활동도 필수 불가결한 사실이다. 따라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이는걸 힘들어 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 활동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끊임없이 주위와 상호 작용 할 수 있다. 활동이 주위와 상호 작용 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생각만으로는 상호 작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가 필수인 이유도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활동과 상호 작용이 모여 경험적 지혜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람이 나이가 먹을 수록 꼰대가 되는 이유는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 신체능력이 떨어지고 활동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꼰대가 되는건 시간 문제이다. 몸이 힘들어 생각만 하다보면 고집이 세지고 편견에 사로 잡히는 것이다.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자신을 인식하여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