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상대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면 원하는걸 이룰 수 없다.
그래임
2020. 10. 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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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생기고 의견충돌 일어날때 서로 원하는게 다를 수 있다. 완벽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는건 역량이 압도적일때 일어난다. 그러나 비슷한 역량의 상대와 충돌이 일어나면 서로가 서로에게 허점을 보인다. 허점은 서로 역량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증거이고 감정적인 교류를 하였다는 증거이다.
이 때 어떤 사람은 약점을 잡아 상대를 깎아 내리는데 이는 역량이 압도적일 때 해야하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나또한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잘못에 초점을 두면 부정적 프레임에 갇히게되고 내가 이루어야 할 욕구의 프레임에 벗어나게 된다. 내가 압도적으로 경쟁자를 누를게 아니라면 내가 원하는걸 이루는데 초점을 두는게 맞다. 즉 '타인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원하는걸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게 도움이 된다.
친구관계나 인간적인 관계는 이러한 원리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갑을관계가 아닌이상 서로는 서로가 잘 알고 있을테고 약점을 건드리게 되면 사이는 파국이 된다. 상대의 부족한점, 고쳐야할점에도 불구하고 원하는걸 이룰려면 나의 행동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래야 존재가 빛날 수 있고 군계일학이 될 수 있다. 리더쉽을 기르고 발전이 일어난다.
목표와 멀어질 때, 긴장감이 떨어져 실수할 때는 긍정적인데 초점을 두고 원하는걸 이룰수 있어야 한다. 부정적인데 초점을 두면 괴롭다. 상대의 잘못이든 해로움이든 부정적인데 초점을 두면 괴로워진다. 시선을 돌리고 목표를 멀리 두라. 그래야 원하는걸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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